HLB 쇼크에 이 종목까지 팔자
HLB 쇼크에 이 종목까지 팔자
금리 내리면 주식보다 빨리 움직인다 잠잠하던 이것 들썩
미래에셋증권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22일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중앙첨단소재였다.
삼천당제약, 와이씨, 한화솔루션 등도 순매수 상위권에 올랐다.
반면 알테오젠, SK하이닉스, 이녹스첨단소재 등은 순매도 상위 종목이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간 투자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9시 30분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중앙첨단소재로 집계됐다.
중앙첨단소재 주가는 이날 오전 9시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1.32% 상승한 5310원을 기록했다.
중앙첨단소재는 중앙첨단소재는 PVC 제품 및 건축자재의 제조와 통신기기 및 장비의 개발, 제조 및 판매와 기타 생활용품 유통사업 등을 하고 있다.
중앙첨단소재가 투자자 관심을 받게된 것은 2차전지 신사업 덕분이다.
중앙첨단소재는 지난해 글로벌 전해액 기업 엔켐과 165억원 규모의 리튬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엔켐은 북미 고객사 확대에 따라 현지 기업에 공급하는 전해액 생산에 이 리튬염을 전량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주식 초고수들은 신사업 성장성에 주목해서 중앙첨단소재를 대거 매수한 것으로 추정된다.
주식 초고수가 두번째로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삼천당제약이다.
삼천당제약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84억원과 1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올랐고 영업이익은 비슷한 수준이다.
삼천당제약은 최근 국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IR설명회를 열고 2025년부터 국내를 포함해 일본과 캐나다, 유럽에서 SCD411을 판매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천당제약은 해당 IR설명회에서 일본과 캐나다, 유럽에서만 2028년 매출 2479억원에 영업이익 2050억원을 올릴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자들과 주주들의 기대치를 한껏 높였다.
한편 주식초고수들은 22일 오전 9시30분 기준 알테오젠을 가장 많이 순매도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간 투자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9시 30분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중앙첨단소재로 집계됐다.
중앙첨단소재 주가는 이날 오전 9시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1.32% 상승한 5310원을 기록했다.
중앙첨단소재는 중앙첨단소재는 PVC 제품 및 건축자재의 제조와 통신기기 및 장비의 개발, 제조 및 판매와 기타 생활용품 유통사업 등을 하고 있다.
중앙첨단소재가 투자자 관심을 받게된 것은 2차전지 신사업 덕분이다.
중앙첨단소재는 지난해 글로벌 전해액 기업 엔켐과 165억원 규모의 리튬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엔켐은 북미 고객사 확대에 따라 현지 기업에 공급하는 전해액 생산에 이 리튬염을 전량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코스닥 시장에서 바이오 테마를 이끌어온 2개 기업이 바로 HLB와 알테오젠(196170)이다.
HLB가 신약 승인 실패 쇼크로 주가가 반토막 나면서 알테오젠 역시 주식 초고수들이 대거 매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알테오젠 주가는 지난 1년 새 근 4배가 상승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