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2조 육박 호재 만발 이 종목 샀다
영업이익 2조 육박 호재 만발 이 종목 샀다
가장 큰 대어 삼성 SK하이닉스도 군침 흘리는 HPSP
주식 초고수들은 SK하이닉스 테스 유니셈 등을 집중 매수했다.
반면 주식 초고수들은 한양이엔지 GST DB하이텍 등을 주로 매도했다.
17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주식투자 수익률 기준 상위 1%에 해당하는 초고수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SK하이닉스였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오전 9시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6% 상승한 18만1000원을 기록했다.
오는 25일 실적 발표를 앞둔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해 2조원대로 껑충 뛰어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는 1조7439억원, 매출액은 12조896억원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7.6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이 유력하다.
AI 메모리 수요 및 감산 효과 등으로 D램 가격이 올라가고 있다는 점도 실적 개선 요인으로 꼽힌다.
이 때문에 주식 초고수들이 주로 매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 소부장 주식으로 분류되는 테스와 유니셈도 순매수 상위 종목이다.
테스 주가는 2년 7개월 만에 장중 3만원을 돌파했다.
삼성전자 수주 소식 이후 강세다. 지난 15일 삼성전자는 테스로부터 챌린저CT 7대 구매주문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대역폭메모리(HBM) 공정 장비다. 린저CT의 가격은 대당 28억원이다.
전체 계약 규모는 196억원으로 추정된다. 테스는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전공정 장비의 제조를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이다.
반도체장비 및 휴대폰용 카메라모듈 제조업체인 유니셈도 최근 주가가 강세다.
지난 16일 SK증권 이동주 연구원은 “유니셈의 1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12% 증가한 579억원, 영업이익은 28% 늘어난 55억원으로 추정한다”면서
“전공정 신규 투자 부재에도 전년 대비 개선된 실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반면 초고수들은 한양이엔지 GST DB하이텍 등을 주로 순매도했다.
오는 25일 실적 발표를 앞둔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해 2조원대로 껑충 뛰어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는 1조7439억원, 매출액은 12조896억원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7.6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이 유력하다.
AI 메모리 수요 및 감산 효과 등으로 D램 가격이 올라가고 있다는 점도 실적 개선 요인으로 꼽힌다.
이 때문에 주식 초고수들이 주로 매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 소부장 주식으로 분류되는 테스와 유니셈도 순매수 상위 종목이다.
테스 주가는 2년 7개월 만에 장중 3만원을 돌파했다.
삼성전자 수주 소식 이후 강세다. 지난 15일 삼성전자는 테스로부터 챌린저CT 7대 구매주문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양이엔지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Fab 설비에 필수적인 초고순도(UHP) 특수설비 및 기타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주가가 많이 올라서 차익 실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