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좋은 가이던스에 상승 아마존도 상승 애플 하락
메타 좋은 가이던스에 상승 아마존도 상승 애플 하락
오늘 뉴욕증시 올랐습니다. 어제 다소 매파적인 연준의 FOMC 영향으로 주가 하락했는데 하루만에 반등했습니다.
빅테크 기업 3개(메타, 아마존, 애플)의 실적 발표 기대감도 반영되었습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69.54포인트(0.97%) 상승한 38,519.84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60.54포인트(1.25%) 상승한 4,906.1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97.63포인트(1.3%) 상승한 15,361.64로 마감했습니다.
메타, 아마존, 애플 모두 주당순이익(EPS)과 매출 각각 시장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메타 EPS은 5.33달러로 시장예상치 4.96달러를 상회했고, 매출 401억 달러(1년 전 대비 24.7% 증가)도 시장예상치 391.8억 달러를 상회했습니다.
특히 메타는 다음 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시장예상보다 높게 제시하자 장외거래에서 주가 10% 넘게 오르고 있습니다.
메타는 다음 분기 매출 가이던스로 345억 달러에서 370억 달러로 사이로 제시했는데 이는 시장예상치 338.7억 달러보다 높습니다.
아마존도 장외거래에서 주가 7% 상승하고 있습니다.
EPS가 1달러로 시장예상치 80센트를 상회했고, 매출 1700억 달러(1년 전 대비 13.9% 증가)도 시장예상치 1662억 달러를 상회했습니다.
클라우드 1위인 아마존웹서비스 매출이 242억 달러으로 13% 증가했는데, 저번분기 12%증가보다 성장률이 높았습니다.
반면 아마존이 올해 매출 가이던스로 1380억 달러에서 1435억 달러 사이를 제시했는데 시장예상치 1421.7억 달러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반면 애플은 EPS와 매출 모두 시장예상을 뛰어넘었음에도 장외거래에서 3% 하락하고 있습니다.
EPS 2.18달러 시장예상치 2.1달러보다 잘 나왔고 매출 1195.8억 달러로(1년 전 대비 2.1% 증가)로 시장예상치 1179.1억 달러보다 잘 나왔습니다.
특히 중국의 매출이 1년전과 비교해 13% 감소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사업부문별 매출로는 아이폰(697억 달러), 맥(77.8억 달러), 웨어러블 및 기타(119.5억 달러)로 시장예상보다 잘 나왔지만, 아이패드(70.2억 달러)와 서비스(231.2억 달러)가 시장예상보다 못 나왔습니다.
한편 지역은행 주가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미국 뉴욕 교외에 위치한 지역은행 뉴욕커뮤니티뱅코프(NYCB) 주가가 수요일 어제 하루 만에 38% 폭락했고 오늘도 11% 하락했습니다.
상업용 부동산 시장 침체 여파로 대출 손실이 급증했기 때문입니다. 지역은행 위기가 다시 나오는 것은 아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ISM 제조업 지수는 예상을 상회했으나 여전히 15개월 연속 위축국면입니다.
영국중앙은행도 연준을 따라 금리 동결했습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69.54포인트(0.97%) 상승한 38,519.84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60.54포인트(1.25%) 상승한 4,906.1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97.63포인트(1.3%) 상승한 15,361.64로 마감했습니다.
메타, 아마존, 애플 모두 주당순이익(EPS)과 매출 각각 시장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메타 EPS은 5.33달러로 시장예상치 4.96달러를 상회했고, 매출 401억 달러(1년 전 대비 24.7% 증가)도 시장예상치 391.8억 달러를 상회했습니다.
특히 메타는 다음 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시장예상보다 높게 제시하자 장외거래에서 주가 10% 넘게 오르고 있습니다.
메타는 다음 분기 매출 가이던스로 345억 달러에서 370억 달러로 사이로 제시했는데 이는 시장예상치 338.7억 달러보다 높습니다.
아마존도 장외거래에서 주가 7% 상승하고 있습니다.
EPS가 1달러로 시장예상치 80센트를 상회했고, 매출 1700억 달러(1년 전 대비 13.9% 증가)도 시장예상치 1662억 달러를 상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