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등 절세계좌서 미국 배당주 다양하게 투자
퇴직연금 등 절세계좌서 미국 배당주 다양하게 투자
“미국 대표 배당성장주 100종목을 선별해 분산 투자하는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시리즈에 새 상품이 2개 추가됐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배당다우존스 상품을 투자 목적, 상황, 성향에 따라 다양한 전략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최근 자이앤트TV에 출연한 천기훈 신한자산운용 팀장은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SOL 미국배당미국채혼합50, SOL 미국배당다우존스TR 등이 미국배당다우존스 라인업에 더해졌습니다”라며
“ISA, 연금저축, 퇴직연금 등 절세 계좌에서 미국 배당 투자를 통해 노후를 준비하는 투자자에게도 유용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우선 SOL 미국배당미국채혼합50은 미국 배당주와 미국채 10년물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입니다.
현재 국내에 상장된 미국 주식 혼합형 ETF 중 유일하게 미국채에 투자합니다.
또 이 상품은 퇴직연금(DC·IRP) 계좌에서 납입금의 100%를 투자할 수 있습니다.
천 팀장은 “미국 대표 배당성장주, 미국채 10년물, 달러에 분산 투자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실제 이와 같은 자산배분 전략은 2008년 금융위기, 팬데믹 등 과거 주식 시장이 좋지 않았던 시기에 변동성을 낮춰준 바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SOL 미국배당다우존스TR은 매달 발생하는 배당금을 자동으로 재투자하는 전략을 사용합니다.
배당금 재투자 전략을 통해 투자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SOL 미국배당다우존스TR은 오는 8일 상장 예정입니다.
특히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시리즈는 모두 절세 계좌에서 투자 가능한 점이 특징입니다.
천 팀장은 “미국배당다우존스 시리즈는 적립식으로 장기투자하기에 적합한 상품”이라며
“ISA, 개인연금, 퇴직연금 등에서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하는데,
절세 계좌에서 투자할 경우 투자 기간동안 과세가 이연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규모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면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자 장 중 방산주가 강세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5분 기준 LIG넥스원은 전 거래일보다 3.08% 오른 21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적분할 이후 지난달 27일 거래가 재개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같은 시간 1%의 상승률을 보이는 중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에 6.31% 하락하면서 30만원 선을 내줬으나 이날 다시 반등하면서 30만원을 탈환했다.
이란이 1일 저녁(현지시간) 이스라엘을 겨냥해 미사일을 쏘면서 분쟁이 격화되자 방산주에 호재로 작용한 모습이다.
다만 양국의 전면전 가능성은 작아지면서 장 초반에 비해 상승 폭이 둔화됐다.현재 국내에 상장된 미국 주식 혼합형 ETF 중 유일하게 미국채에 투자합니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이란의 공습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