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상승 바라보는 큰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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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불안감과 중국 증시로의 글로벌 자금 쏠림 현상

주식 투자 수익률 상위 1% 초고수들은 13일 오전 9시 30분 기준으로 알테오젠, 크래프톤, 한미반도체, 솔루엠, 피에스케이홀딩스 등을 많이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에 반해 초고수들의 순매도가 몰린 종목은 티앤엘, 엔켐, 원익QnC, 에이피알 으로 파악됐다.

이날 미래에셋엠클럽(m.Club)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주식을 거래는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은

개장 이후 오전 9시 30분까지 알테오젠을 가장 많이 사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고수들은 이날 알테오젠이 장 초반 4%대 하락하고 있는걸 저점매수 기회로 파악한 것으로 보인다.

알테오젠은 지난 9일 신약 개발 소식을 밝혔음에도 이날 장 초반부터 4%대 하락하며 지난 5일과 17일의 저점인 16만원대 초반에 가까워지고 있다.

앞서 지난 9일 바이오 플랫폼 기업 알테오젠은 주식회사 테라자인과 피하제형을 위한 신규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변이체 개발에 착수했다고밝혔다.

알테오젠이 자사의 하이브로자임 플랫폼 기술을 통해 자체 개발한 ALT-B4는 체내 존재하는 히알루로니다제 중 하나인 PH20의 변이체다.

현재 글로벌 제약사들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피하제형 치료제 개발에 사용되고 있다.

알테오젠이 협약을 체결한 테라자인은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오병하 교수가 창업한 회사로 인공지능 단백질 디자인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항암항체를 포함한 다양한 치료용 단백질을 개발하거나

기존 단백질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등 활발한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알테오젠은 현재의 히알루로니다제가 가진 피하주사제형으로의 미충족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새로운 히알루로니다제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협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1분기 깜짝 실적을 바탕으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크래프톤도 초고수들의 선택을 받았다.

증권가에서는 52주 신고가에도 불구하고 목표주가 상향 조정이 잇따르고 있다.

최근 크래프톤의 분석보고서를 발간한 증권사 15곳 가운데 14곳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크래프톤의 주가는 올 들어 전날까지 36.11% 뛰었다. 기간을 넓히면 지난해 10월4일 14만5900원을 저점으로 7개월 새 80% 넘게 급등한 상태다.

증시 전문가들은 크래프톤의 실적 성장성과 신작 모멘텀 등을 이유로 중장기 목표주가를 40만원대까지 높여잡고 있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도 “배틀그라운드 IP(지식재산권)가 노후화되는 것이 아닌 여전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세컨파티 퍼블리싱 전략을 통해 미래 신작 라인업을 늘리고 있다. 대부분 게임사들의 실적이 무너지는 가운데

독보적인 이익 안정성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섹터 내 상대적 투자 매력도가 가장 높다”고 진단했다.

반면 초고수들은 티앤엘를 많이 매도했다. 초고수들은 엔켐과 원익QnC 등도 매도했다.

티앤엘은 이날 오전 9%대 급등을 보이고 있다. 엔켐도 3.56% 상승했다. 급등한만큼 물량을 일부 덜어낼 기회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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