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도 내 친구 거칠것없는 알리바바 남은 투자 리스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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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도 내 친구 거칠것없는 알리바바 남은 투자 리스크는

사재기 난리난 한국 정작 미국선 열기 식는다는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마윈 알리바바(주식명 BABA) 창업자의 악수는 ‘C(China) 커머스 제왕’의 귀환을 상징한다.

‘시’진핑 ‘마’윈의 ‘시마이’(하던 일을 끝낸다는 뜻이 일본어)는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중국의 자국내 빅테크 규제가 끝났음을 의미한다.

여기에 딥시크로 대표되는 중국의 인공지능(AI) 기술력과 최근 알리바바의 깜짝 실적, 미국 유통기업 대비 저평가된 주가는 알리바바로 글로벌 투자금이 쏠리는 주요 근거가 되고 있다.

알리바바는 홍콩과 미국 증시(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다.

미국 증시에 상장하려면 기업공개(IPO)를 통한 직접 상장과 미국주식예탁증서(ADR) 형태로 우회상장하는 방법 등 크게 두 가지다.

ADR은 미국 현지 은행이 중국 등 외국기업으로부터 예탁받은 증권을 담보로 발행한 증서다.

알리바바는 ADR을 붙여 달러로 주가가 표시돼 일반적인 미국 주식처럼 거래된다.

알리바바 주가는 올 들어 21일(현지시간)까지 69.5% 올랐다.

특히 지난 2월17일 시진핑 주석이 마윈 등 주요 빅테크 창업자들과 만나면서 주가 상승세에 탄력이 붙었다.

중국 기업 주가의 발목을 잡아왔던 공산당의 규제 리스크가 해소될 것이란 기대감이다.

물론 최근 실적이 좋았기 때문에 이런 외부 변수에 폭발력이 실렸다는 평가다.

C커머스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 등을 포함한 알리바바그룹의 지난 3분기(2024년 10~12월) 실적은 예상보다 더 좋았다.

이 기간 매출은 2801억5400만 위안(약 55조5517억원)으로 1년 전보다 8% 증가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412억500만 위안으로 같은 기간 83% 폭증했다.

특히 알리익스프레스 실적이 포함된 알리바바 인터내셔널(AIDC)의 매출이 1년새 32%나 늘어난 것이 결정적이었다.

물론 아직까지 AI 투자와 각종 홍보·마케팅비 등 막대한 투자가 진행되는 탓에 AIDC는 적자 사업부다.

이 사업부 지난 분기 영업손실은 49억5200만 위안이다.

증권가 관계자는 “1년새 20% 이상의 꾸준한 매출 성장이 이뤄지면 규모의 경제로 자연스레 흑자로 전환될 것”이라며 “월마트 아마존이 비슷한 경로를 거쳤다”고 말했다.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알리익스프레스가 알리바바그룹의 고속 성장을 이끌고 있다.

알리익스프레스의 인기 제품을 초저가로 제공하는 ‘초이스’ 서비스가 히트를 치고 있다는 것.

알리바바 관계자는 “AIDC 사업부 손실은 유럽과 중동 지역 내 신규 투자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알리바바 실적 발표 당시 이 그룹 측은 국내 신세계와의 협력을 강조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알리바바 인터내셔널은 올 상반기 중 신세계그룹 이커머스 G마켓과 합작법인(JV)인 ‘그랜드오푸스홀딩’을 설립해 공동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기업결합이 완료될 경우 그랜드오푸스홀딩이 G마켓과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 지분을 100% 보유하게 된다.

증권가 관계자는 “월가에서도 이커머스 초격전 지역 중 한곳인 한국에서 사업 확대와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을 목표주가 상향 근거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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